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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News]AI의 일자리 침공 시대 빌 게이츠가 예측한 생존 직업은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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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68회 작성일 24-04-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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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일자리를 위협하는 현실과 함께, 기술과 인간의 협력 사례를 탐색하며, 
기술을 나의 지원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일자리 #기술
AI의 일자리 침공 시대 빌 게이츠가 예측한 생존 직업은
“에너지·생물·AI 전문가 및 기업가 살아남을 것”
“사무직 일자리 영향 받아 주 3일 근무도 괜찮을 것”

가까운 미래에 AI(인공지능) 발전 속에 살아남는 직업은 에너지·생물학·AI 관련 전문가 및 기업가 뿐이다.

15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빌 게이츠와 함께 혼란을 풀어요’에서 “대다수가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게이츠는 “AI 기술이 미래에 거의 모든 분야를 지배할 것”이라며 “몇 가지 직업만이 이러한 기술에 ‘견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술의 물결에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은 에너지, 생물학, AI 설계 및 운영 관련 전문가와 기업가”라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영역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게이츠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생성형 AI의 확산이 앞으로 5년 안에 사무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는 이러한 흐름에 순기능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게이츠는 “언젠가 인간이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올 수 있다”며 “아마도 주 3일 근무를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계가 모든 음식과 물건을 만들어줘서 사람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주 5일 이상 근무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 인사들의 AI발(發) 일자리 감소 경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간을 능가하는 AI의 등장 시점을 이르면 내년으로 제시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8일(현지시각) 자사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진행한 니콜라이 탕겐 노르웨이 국부펀드 CEO와의 인터뷰에서 “AGI(범용인공지능)를 가장 똑똑한 인간보다 더 똑똑한 AI로 정의한다면 아마도 내년, 2년 이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조선비즈>
일자리 위협하는 AI, 대안 모색 나선 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구글·IBM 등 8개 빅테크 AI 지원 ICT 인력 컨소시엄 출범

인공지능(AI)의 폭발적인 성장이 일자리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들이 대안 마련에 나섰다.

시스코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인텔, 엑센츄어 SAP, 인디드 등 8개 IT기업과 6명의 자문위원은 AI 지원 ICT 인력 컨소시엄을 출범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컨소시엄은 AI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사라지거나 AI로 인해 새롭게 발생하는 일자리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5년 동안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로 인해 8천30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직무 역할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글로벌 업계 전반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IBM은 5년 동안 업무지원 부서 직원 2만6천 명 중 30%에 달하는 7천800명이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AI의 등장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일자리도 6천900만 개 이상 될 것이란 전망도 제시되고 있다.

컨소시엄은 업무 분석을 통해 AI로 대체되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군을 분류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직군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관련 재교육도 마련한다.
<출처:zdnet>
애플, 614명 해고…‘애플카’ 포기 여파로 감원 대열 합류
지난 10년간 공을 들인 전기차 프로젝트 ‘애플카’를 포기한 애플이 처음으로 614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각) 애플이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8개 사업장에서 직원 614명 해고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업들은 직원을 해고할 때 사업장 소재지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애플의 자동차 관련 사업장에서만 371명의 직원이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애리조나 주 등 다른 지역에도 자동차 관련 인력 등이 배치돼 있지만, 전체 감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직원은 2000여명에 이른다. 애플 쪽은 전체 감원 대상 규모 등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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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전기차를 포기하고 새 먹거리를 찾고 있는 애플이 이번에 차세대 혁신(Next Big thing)을 찾기 위한 재배치에 나섰다고 본다.

비록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등에선 뒤처졌지만, 로봇 공학과 결합해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는 분석이다. 자동차를 연구하며 얻은 로봇 공학 기술은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로봇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홈 기기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블룸버그는 7일 “아직 초기 단계긴 하지만, 애플의 인공지능 연구원들은 봇이 집 안의 혼잡한 공간을 탐색하는 데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출처:한겨레>
#AI #사람 #협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이소’에 AI 컨택센터 구축 완료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6일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컨택센터 ‘센터플로우’를 국민 생활용품 전문 기업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에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전국 규모의 대형 유통 기업에서 구축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다이소 고객센터의 센터플로우(CenterFlow) 구축은 클라우드 전환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된다.

다이소는 지난해 기준 전국 1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이다. 고객센터는 전국 직영 매장의 재고 현황, 매장 위치 및 영업시간, 불편 사항 접수 등 다양한 고객 문의를 응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다이소는 고객 만족과 업무 효율을 위해 고객상담 체계의 혁신을 추구했다. 그동안 각 다이소 매장에서 실시해 온 전화상담을 통합고객센터로 일원화해, 전국 매장으로 인입되던 반복적인 고객 문의에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장 직원은 매장관리 업무에 집중해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자 했다.

다이소는 이렇게 고객과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통합고객센터를 만들기 위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센터플로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인 컨택센터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사용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출처:조선비즈>
#SNS #유료화 #멀어지는_접근성_다양성
머스크, X 신규 계정 유료화 만지작…“악성 봇 잡을 유일한 방법”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론 머스크는 16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서 “안타깝지만 신규 계정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소액의 요금을 내게 하는 것만이 악성 봇의 맹렬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썼다. ‘봇’은 자동으로 글을 올리도록 설정된 프로그램을 말한다. 머스크는 “현재 인공지능(AI)은 ‘당신은 봇입니까’ 테스트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고도 썼다.

다만 머스크는 구체적인 이용 요금이나 실현 계획을 함께 밝히지는 않았다. 엑스는 지난해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신규 이용자가 바로 엑스에 글을 쓰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 다른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려면 연 1달러의 이용료를 내도록 하는 부분 유료화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글을 쓰지 않고 읽기만 하는 것은 가능하다. 머스크의 이번 발언은 해당 정책을 다른 지역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유료화 시도에 따른 논란을 의식한 듯 머스크는 이어진 답글을 통해 “이용료를 내지 않고 신규 계정을 만든 뒤 3개월이 지나면 글을 쓸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머스크는 2022년 10월 트위터를 인수해 엑스로 서비스명을 변경한 뒤 꾸준히 유료화 정책을 시도해 왔다. 엑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용자에게 파란색 인증 마크를 붙여주고, 게시물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우선 노출되도록 하는 ‘엑스 프리미엄’이라는 부분 유료 서비스(월 8달러·미국 기준)를 도입한 바 있다. 월16달러인 ‘엑스 프리미엄 플러스’를 이용하면 광고도 뜨지 않는다.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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