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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일하는 전통의 근무방식이 지고, 재택과 출근을 번갈아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근로 형태의 변화로 데이터 유출과 원활한 협업이 불가능해 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AVD를 활용하여 이러한 우려를 해결했던 망 분리 환경에서의 VDI를 이용한 Workload 구현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l 도입 목표

TDG의 고객사인 C 정유사 역시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자를 위한 업무 환경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C 정유는 안전한 환경에서 Teams, M365를 활용한 협업 환경 구성과, 원격 근무지에서 Teams를 통한 화상회의 환경 구성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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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적용 사례 / 효과



TDG는 C 정유의 안전한 원격업무 환경 구성을 위해 Forced Tunneling을 활용하여 모든 트래픽을 On-Premise로 전송 후 내부 보안 프로그램으로 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TDGAVDSyncX를 활용하여 사용자와 관리자가 직접 AVD의 VM 전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C정유의 임직원은 할당된 본인의 VM에 Teams와 Microsoft 365 솔루션을 설치하여 사무실에서와 동일한 업무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내부로 접근하기 위한 모든 트래픽은 On-Premise로 전송 후 내부 보안 프로그램으로 통제하는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 구성을 통해 사용자들은 화상회의를 위해 별도의 인가된 장비를 구비할 필요 없이 로컬 PC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Teams에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